| 로젠메이든 시즌 1, 2
방송국 : 퀴니
방송연도 : 2006
작품 소개
전국에서 알아주는 수재였던 사쿠라다 준은 사립중학교 입시에서 떨어진 후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방 안에만 틀어박혀 생활한다. 등교도 거부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조차 꺼리는 준은 인터넷 쇼핑으로 이상한 물건을 사들이는 게 유일한 취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준 앞으로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이 배달되고, 무심코 태엽을 감자 인형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 인형은 바로 로젠 메이든의 다섯 번째 인형인 신쿠이다. 신쿠는 장미반지를 낀 준을 자신의 하인으로 임명하고, 준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리고 차례로 또 다른 로젠 메이든인 히나이치고와 스이세이세키가 합류하면서, 조용했던 집은 시끌벅적해진다. 본의 아니게 여러 명의 로젠메이든과 같이 지내게 된 준은, 로자 마스티카를 지키기 위해 냉혹한 스이긴토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신쿠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주며 굳게 닫혀있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간다. 스이긴토와의 접전을 끝내고 난 후, 다시 평화를 되찾은 신쿠 일행. 쥰은 다시 희망을 찾아 학교에 다니기 위해 방학동안 밀린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있고, 언제나 히나이치고와 스이세이세키와의 싸움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신쿠는 스이긴토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날마다 악몽을 꾸게되고, 그녀는 과연 자매들과 싸우며, 서로를 죽여야 하는 엘리스게임을 계속해야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스이긴토의 인공정령인 메이메이가 그들을 스이긴토의 꿈속으로 끌여들인다. 그곳에서 자신을 제 7돌이라고 부르는 ‘바라스이쇼’와 만나게 되는데… 새로운 등장 바라스이쇼와, 로젠메이든의 제일의 두뇌파라 자청하는 카나리아의 등장! 과연 엘리스게임을 끝마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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