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그 방송국 : KBS 방영연도 : 2017 ~ 2019 작품 소개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던 고대. 용오름 마을, 용란촌, 육각촌, 빙설촌의 선택 받은 네 용족들만이 드래곤들과 교감할 수 있었다. 그 중, 인간 세계와 적대적이었던 ‘빙설촌’은 인간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드래곤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다른 세 용족들은 빙설촌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하여 연합했고, 빙설촌은 전설 속의 ‘드래곤 나이트’를 소환하여 절대적인 힘으로 맞섰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용오름 마을’의 용선자 진이 드래곤 나이트를 봉인시키고 전쟁은 종결됐다. 그리고 그는 드래곤들을 모두 드래곤에그의 형태로 잠재운 후 홀연 자취를 감췄다. 한편, 살아남은 용족들 역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인간세계에 스며들어 살게 되면서, 드래곤과 용선자, 용족의 존재는 전설로 남게 되었는데... 봉인된 드래곤들이 하나씩 눈을 뜨기 시작한 지금. 세상에는 드래곤에그의 힘을 인류를 위해 사용하려는 비밀기관 ‘오라클’과 용족이 과거에 누렸던 번영을 되찾기 위해 드래곤에그를 사용하려는 조직 ‘디펙터’가 대립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함께 용오름 마을에 사는 초등학생 태오는 드래곤에그의 전설을 실제로 믿는 유일한 사람이다. 어느 날, 태오는 우연치 않게 마을의 금지된 동굴에 들어가게 된다. 끝도 모를 깊은 동굴 속을 헤매던 태오는 그곳에서 봉인된 드래곤에그를 만나게 되고, 그것은 태오에게 반응하여 ‘파이어 드래곤’으로 깨어난다. 이를 지켜본 오라클 요원 세라는 태오를 오라클로 영입한다. 한편, 궁극의 드래곤, 드래곤나이트를 깨우기 위한 중요한 열쇠는 바로 태오의 ‘파이어 드래곤’이라는 사실을 안 디펙터는 ‘파이어 드래곤’을 빼앗기 위해 끊임없이 태오를 공격하는데... | ||||
레이 오라클 후보생으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남을 무시하는 말투가 툭툭 튀어나오며, 시니컬한 성격. 오라클 본부에서 자신을 챙겨주었던 단테가 배신했다는 사실에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다. 태오가 드래곤 에그에 대한 특별한 능력이 있어 보이자, 이를 의식하며 견제하는 태도를 보이곤 하지만, 이후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 <샘플> 출처 : 유튜브 드래곤 에그 3화 미나미노 헌터단 (지키즈 G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