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마 1/2
방송국 : VIDEO
방영연도 : 1992
작품 소개
루미코의《시끄러운 녀석들》의 후계작으로 시작된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독자적인 세계를 창출한 작품이다. 물을 부으면 성별이 바뀌는 주인공을 놓고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얼핏 전작품의 확장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박력 있는 격투장면까지 담겨 있는 걸작이다. 루미코답게 그녀의 특기인 매력 있는 캐럭터들을 다수 창출해냈고 그 인기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물을 부으면 여자로 바뀌는 주인공 란마와 부모가 정한 약혼자 주세나(텐도 아카네)의 옥신각신하는 러브코미디의 요소가 강하다. 란마의 집안은 무도가이며 무예인으로서 강해지는 것을 집안의 명예로 삼는다. 란마와 그의 아버지 민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무예를 연마하고 경험을 쌓다가 주천향이라는 샘에 들리게 된다. 가이드가 위험하다고 충고하지만 란마 부자는 이를 무시하고 샘 주위에서 무술 연마를 한다. 란마의 선제공격이 성공하여 민은 샘에 빠진다. 잠시 후 샘에서 튀어나온 것은 민이 아니라 판다곰이다. 판다의 공격을 받고 샘에 빠진 란마는 여자로 변한다. 뜨거운 물에 닿으면 원상태로 돌아오지만 찬물에 닿으면 다시 여자와 판다로 변한다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천도도장의 주인 주진창(텐도 소운)은 란마 부자를 기다린다. 자신의 뒤를 이어 도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란마를 그의 세 딸 중 한 명과 결혼시키려는 기대를 갖고 있다. 그러나 도착한 건 판다 곰과 웬 여자 아이. 사연을 듣고 주진창(텐도 소운)은 졸도하지만 뜨거운 물에 닿으면 회복된다는 말에 위안을 얻는다. 란마는 셋째 딸인 주세나(텐도 아카네)와 약혼을 하게 되지만 처음부터 둘의 사이가 좋지 않다. 이들을 가깝게 해주려고 주진창은 매우 노력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사랑하게 되고 란마는 계속 강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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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
중국의 여걸족 출신이기 때문에 일본어가 서툰 협화어 말투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중국어만 하였지만 재등장하면서 말이 늘었다. 무술 실력이 상당하여 주세나 정도는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여성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실력을 자랑.
| <샘플> 출처 :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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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두나
여러 의미로 가장 건드리면 안 되는 인물. 처음에는 교내의 정보통이나 조언자 역할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수전노, 물건 팔아먹기, 약점 잡기 등의 요소가 추가되어 가장 음험하고 비열하고 위험한 캐릭터로 변모..
| <샘플> 출처 :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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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은
부잣집 소녀로, 자기 방에는 지금까지 자신이 찾은 귀여운 것들을 가져가서 방에 장식하고 자기 전과 잠에서 깬 후에 물건들 하나하나에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를 한다. 격투 스케이트의 달인으로 스케이트를 괸장히 잘 타고, 빙판 위에서는 최강의 실력을 보여준다.
| <샘플> 출처 :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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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자빈
우쿄를 사모하는 귀여운 소녀. 하지만 우큐는 여자 란마가 약혼자라고 말한 탓에 여자 란마를 라이벌로 보았다. 그러나 사실은 여장남자.
| <샘플> 출처 :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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