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 선 연극 출연작


다른 카테고리 보기
<영화> <드라마> <음반> <애니메이션> <외화,특수촬영물> <내레이션,내비게이션> <게임> <라디오,오디오드라마> <광고> <방송,공연>

모바일은 가로로 보세요!


만선


제작 : 미지愛시어터

공연일시 : 2019.6.4. ~ 23. 


공연장소 : 대학로 서완 소극장

작품 소개


 폐해뜨는 동쪽 바다 위 통통배 한 척. 배위엔 밧줄로 엮인 무언가 불편해 보이는 한 가족이 시끄럽게 싸우고 있다. 막막한 현실에 비장한 결심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유치한 싸움에 배위는 왁자지껄 난장판이 되는데... 과연 이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어미

 
<샘플>
준비중입니다.



윤동주를 기억하다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9.1.26. ~ 2.3. 


공연장소 : 대학로 SH 아트홀

작품 소개

 
 피폐하게 보이는 동주,
 한 손에 촛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 종이뭉치를 들고 우물로 다가가려다
 이내 동주는 불안해하며 발길을 돌린다.
 이 때 들리는 나지막한 소리
 괜찮아요, 다 괜찮아......
 우물의 여인이 말하자, 동주는 그 소리에 발을 멈추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우물로 다가가,
 조심스레 손을 뻗어 우물을 귀하게 어루만진다.
 우물의 여인은 동주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동주의 시, 자화상을 낭독한다.
 동주는 한결 편안해진 듯 우물가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다.
 물에 비친 동주의 얼굴
 아이의 얼굴에서 다시 성년이 되고, 그러다 일그러진 자신의 얼굴을 발견한다.
 절망하던 동주 가슴 속 간직한 붓을 꺼내어 우물에 적신다.
 그리고 바닥에 한 자, 한 절, 글을 써내려 가는데......
우물의 여인

 
<샘플>
준비중입니다.



햄릿 아바따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8.12.07. ~ 16.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작품 소개

 
 나의 또 다른 나를 만나다. 노래하고 춤추는 “아바따 햄릿”
 불멸의 고전 ‘햄릿’을 새로운 눈으로 재해석한 <햄릿_아바따>는 상상과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시선으로 바라본 ‘햄릿’의 이야기를 담는다. 본래 인도에서 ‘화신(incamation)’을 의미하는 ‘아바따’는 존재감으로 인한 불안감을 아바따를 통해 위안 받는 지금 이 시대의 군상을 대변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현실 속 나의 모습이 아닌 연극 속 아바따를 통해 비로소 진실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아바따 신의 고향인 인도와 한국의 몸짓, 그리고 소리로 그려낸다.
 무대를 휘어잡고 관객을 압도하는 에너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광대 음악극 <햄릿_아바따>
 <햄릿_아바따>에는 세 부류의 인물이 존재한다. 영혼, 실재의 인물, 그리고 아바따. 각 배우들은 이 사이를 오가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역사 속의 조각상처럼 존재하다가 옷을 걸치거나 소품을 들고 각자의 인물들로 변한다. 그리고 역할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마치 맡은 배역을 열심히 살아가는 삶의 연극처럼. 노래하고 춤추며...

거투르드

 햄릿의 어머니.
<샘플>
준비중입니다.



황야의 물고기


제작 : 미지愛시어터

공연일시 : 2018.05.15. ~ 27.


공연장소 : 대학로 서완 소극장

작품 소개

 
 욕설과 속임수, 화약냄새가 지독한 서부시대. 마을 사람들은 늘 술만 마시며 시비를 일삼는 늙은 보완관 요셉을 처치하기 위해 돈을 모아 희대의 살인마 빅터를 불러들인다. 마을의 영웅 보완관 존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화를 내지만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마을에 피바람이 몰아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서부시대의 평화를 위협하는 불청객이 찾아오는데...

 
은숙

 주인공의 아내
<샘플>
준비중입니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 햄릿 아바따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8.02.16. 


공연장소 : 정선아리랑센터

작품 소개

 
 나의 또 다른 나를 만나다. 노래하고 춤추는 “아바따 햄릿”
 불멸의 고전 ‘햄릿’을 새로운 눈으로 재해석한 <햄릿_아바따>는 상상과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시선으로 바라본 ‘햄릿’의 이야기를 담는다. 본래 인도에서 ‘화신(incamation)’을 의미하는 ‘아바따’는 존재감으로 인한 불안감을 아바따를 통해 위안 받는 지금 이 시대의 군상을 대변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현실 속 나의 모습이 아닌 연극 속 아바따를 통해 비로소 진실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아바따 신의 고향인 인도와 한국의 몸짓, 그리고 소리로 그려낸다.
 무대를 휘어잡고 관객을 압도하는 에너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광대 음악극 <햄릿_아바따>
 <햄릿_아바따>에는 세 부류의 인물이 존재한다. 영혼, 실재의 인물, 그리고 아바따. 각 배우들은 이 사이를 오가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역사 속의 조각상처럼 존재하다가 옷을 걸치거나 소품을 들고 각자의 인물들로 변한다. 그리고 역할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마치 맡은 배역을 열심히 살아가는 삶의 연극처럼. 노래하고 춤추며...


거투르드

 햄릿의 어머니.
<샘플>
준비중입니다.



윤동주를 기억하다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7.12.27. 


공연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작품 소개

 
 피폐하게 보이는 동주,
 한 손에 촛불을 들고 다른 한 손에 종이뭉치를 들고 우물로 다가가려다
 이내 동주는 불안해하며 발길을 돌린다.
 이 때 들리는 나지막한 소리
 괜찮아요, 다 괜찮아......
 우물의 여인이 말하자, 동주는 그 소리에 발을 멈추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우물로 다가가,
 조심스레 손을 뻗어 우물을 귀하게 어루만진다.
 우물의 여인은 동주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동주의 시, 자화상을 낭독한다.
 동주는 한결 편안해진 듯 우물가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다.
 물에 비친 동주의 얼굴
 아이의 얼굴에서 다시 성년이 되고, 그러다 일그러진 자신의 얼굴을 발견한다.
 절망하던 동주 가슴 속 간직한 붓을 꺼내어 우물에 적신다.
 그리고 바닥에 한 자, 한 절, 글을 써내려 가는데......

우물의 여인

 
<샘플>
준비중입니다.



햄릿 아바따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7.11.02. ~ 04. 


공연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작품 소개

 
 나의 또 다른 나를 만나다. 노래하고 춤추는 “아바따 햄릿”
 불멸의 고전 ‘햄릿’을 새로운 눈으로 재해석한 <햄릿_아바따>는 상상과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시선으로 바라본 ‘햄릿’의 이야기를 담는다. 본래 인도에서 ‘화신(incamation)’을 의미하는 ‘아바따’는 존재감으로 인한 불안감을 아바따를 통해 위안 받는 지금 이 시대의 군상을 대변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현실 속 나의 모습이 아닌 연극 속 아바따를 통해 비로소 진실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아바따 신의 고향인 인도와 한국의 몸짓, 그리고 소리로 그려낸다.
 무대를 휘어잡고 관객을 압도하는 에너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광대 음악극 <햄릿_아바따>
 <햄릿_아바따>에는 세 부류의 인물이 존재한다. 영혼, 실재의 인물, 그리고 아바따. 각 배우들은 이 사이를 오가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역사 속의 조각상처럼 존재하다가 옷을 걸치거나 소품을 들고 각자의 인물들로 변한다. 그리고 역할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마치 맡은 배역을 열심히 살아가는 삶의 연극처럼. 노래하고 춤추며...


 

거투르드

 햄릿의 어머니.
<샘플>
준비중입니다.



장희정의 소리로 보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제작 : 부산문화회관

공연일시 : 2017.10.13.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작품 소개

 
 소리로 보는 오페라, 배리어프리 오페라
 배리어프리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장애물을 없애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2016년 최초로 오페라에 배리어프리를 도입한 <배리어프리 오페라>는 시각적 효과에서 벗어나서, 화면 해설 뿐만 아니라 성우의 목소리 연기와 음향효과를 이용하여 소리가 주는 상상력에 집중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평가 받았습니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프랑스 작가 알렉산드로 뒤마피스의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한다. 파리 사교계의 비올레타가 귀족 청년 알프레도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처지 때문에 그의 곁을 떠나 괴로워하다 결국 폐렴으로 죽는다는 비극적인 내용이다.
 
비올레타

 
<샘플>
준비중입니다.



괜찮냐


제작 : 극단 고리

공연일시 : 2016.12.05. ~ 18. 


공연장소 : 대학로 노을 소극장

작품 소개

 한적한, 티없이 맑은 시골마을이다. 숙이라는 동남아 이주여성이 과거 집안화재에 의해 남편과 큰아이 그리고 뱃속의 아이까지 잃어버리는 큰 사건에 당하게 된다. 불기둥 속에서 두 눈을 잃고 실어증까지 걸린 그녀는 또 다른 동네 청년에 의해 마을에서 생활하게 된다. 홀로 노총각으로 살았던 장씨는 숙을 맞이해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며 살아가고 있다. 여느 시골처럼 노총각 장씨는 변변한 경제활동을 못하고 집안에서 숙만을 보살피고 사랑하는 일만을 하게 된다.
 그러나 동네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동네 정기적으로 회진을 도는 마을 보건소 의사는 아름다운 숙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드디어 장씨를 획책하여 숙을 성매매를 시키게 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숙은 관계의 대상이 누구인지 인지를 못한 채 아이 잃은 아픔에 하루 빨리 아이를 갖기를 원한다. 관계대상에 상관 없이 성관계에 적극적이 되고 그 상대들은 숙을 찾는 횟수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드디어 숙은 임신을 하게 되고, 장씨는 숙의 아이를 지우려 갖은 방법을 쓰는데... 이를 눈치챈 숙은 장씨에게 두 눈을 보지 못하게 잣니의 비녀로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김씨부인

 동네 이장의 부인
<샘플>
준비중입니다.




왜그래


제작 : 극단 종이비행기, 극단 고리

공연일시 : 2016.03.30. ~ 05.08. 


공연장소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작품 소개

 세모녀의 이야기입니다. 구한말 조선말기 구국의 가시밭길을 걸어 온 1910년대 출생의 할머니부터 민족의 분열과 사회적 대 혼란의 격동기를 겪은 1930년대 어머니, 그리고 군부독재와 패권의 썩어 곪아 터질 지경인 1950-80년대 지금의 어머니까지 기구한 이 세모녀의 삶 스토리이다. 예나 지금이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했다. 대한민국 여성으로써의 사회일원이 된 다는 것, 그것도 주정뱅이들을 상대해야 하는 밤낮이 바뀐 고된 직업. 주막시대부터 선술집, 포장마차까지 대를 이은 세모녀의 기구한 삶의 이야기이다. 서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세치혀로 세상을 까부시는 공간을 이어가고 있는 술과 세상을 이야기하는 포장마차 주인의 일대기이다. 이 곳 포장마차는 많은 역사적, 문화적 유적지는 아니지만 이 나라, 근대사 대한민국의 풍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명소이다. 거의 1세기를 거처 온 세모녀의 인생 발자취가 담긴 사실상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소통하고 공유한 유일무이한 장소이다. 포장마차할머니 가족의 이야기 역사가 시대를 걱정하고 시대를 고민하고 거칠고 모진 시대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시대와 종교와 인종과 지역을 넘어 근시대 이야기의 화수분 같은 장소, 역사의 장소, 포장마차 이야기에 들어가 보자. 그리고 포장마차에 기대어 민족과 시대에 반성하고 모두가 즐겁게 앞날을 기대해 보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기에.....


여자손님 

 
<샘플>
준비중입니다.



햄릿 아바따


제작 : 극단 예술공장

공연일시 : 2015.10.08. ~ 11.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작품 소개

 나의 또 다른 나를 만나다. 노래하고 춤추는 “아바따 햄릿”
 불멸의 고전 ‘햄릿’을 새로운 눈으로 재해석한 <햄릿_아바따>는 상상과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시선으로 바라본 ‘햄릿’의 이야기를 담는다. 본래 인도에서 ‘화신(incamation)’을 의미하는 ‘아바따’는 존재감으로 인한 불안감을 아바따를 통해 위안 받는 지금 이 시대의 군상을 대변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현실 속 나의 모습이 아닌 연극 속 아바따를 통해 비로소 진실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아바따 신의 고향인 인도와 한국의 몸짓, 그리고 소리로 그려낸다.
 무대를 휘어잡고 관객을 압도하는 에너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광대 음악극 <햄릿_아바따>
 <햄릿_아바따>에는 세 부류의 인물이 존재한다. 영혼, 실재의 인물, 그리고 아바따. 각 배우들은 이 사이를 오가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역사 속의 조각상처럼 존재하다가 옷을 걸치거나 소품을 들고 각자의 인물들로 변한다. 그리고 역할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마치 맡은 배역을 열심히 살아가는 삶의 연극처럼. 노래하고 춤추며...


거투르드

 햄릿의 어머니. 
<샘플>
출처 : 유튜브 극단 서울공장 2015 햄릿_아바따 트레일러 영상, 2015 Hamlet_Avattar
         (극단 서울공장)



아픈 손가락


제작 : 문화나눔초콜릿

공연일시 : 2015.04.24. ~ 26. 


공연장소 : 대학로 엘림홀

작품 소개

 정순은 착한 딸 지수와 함께 치매에 걸린 동생 금례를 보살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어릴 적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가족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캐나다로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종혁의 아내 선주가 찾아와 종혁이 사업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전하자 정순은 말없이 땅문서를 준다. 이 사실을 안 지수는 오빠에게만 정성을 쏟는 정순이 야속해 크게 다투고 그 충격으로 머리가 아프지만 예전에 치매환자인 금례의 실수로 연탄가스를 마신 후유증일 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기억력이 점점 감퇴하는 지수, 결국 조발성 알츠하이머 치매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로 인해 정순과의 갈등이 깊어지는데....

지수

 정순의 딸
<샘플>
준비중입니다.



안톤 체홉의 사랑 3


제작 : 극단 허리

공연일시 : 2013.11.13. ~ 2014.03.02. 


공연장소 : 대학로 뮤디스 홀

작품 소개

 
 안톤 체홉의 그 위대하고도 극도로 희극적인 4개의 작품은 단편소설인 <어느 관리의 죽음>과 <마지막 유혹>, 단막희곡인 <곰>과 <청혼>으로, 이 각각의 명작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각색, 연출하였다. 연극은 현학적, 지적 놀음이 되어선 안된다. 또한 예술을 벗어난 순간의 흥미거리로만 다루어져서도 안된다. 이에 ‘지금, 이곳, 우리’의 이야기로 가져왔다. 특별히 각 단편간 인물의 일치와 변화, 시?공의 일치와 변화 등을 면밀하게 모색하고자 연기 연출과 무대미술, 조명 등에 창조적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성을 성취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올려지고 있는 여느 막장 코메디보다 훨씬 더 희극적이면서도 깊은 예술적 감동과 여운이 있는 <안톤체홉의 사랑3>! 순간순간의 웃음을 자아내려는 막장 몸짓개그와 말장난이 아닌, 진솔하고도 실력있는 연기와 연출로 빚어진 영원히 웃음이 새록새록 치솟게 할 진정한 연극예술로서의 코메디 <안톤체홉의 사랑3>! 일생을 연극과 뮤지컬로 살아온 연기파 배우 장재승의 신출귀몰한 캐릭터 변신! 뽀롱뽀롱 뽀로로 뽀통령으로 유명한 성우 출신의 배우 이선의 강렬한 호흡과 열연도 주목해서 볼거리! 감히 상상도 못할 인물로 무대를 압도해가는 임영준 배우의 혼신의 연기! 2013년도 대학로에서 관객들은 진정 접하기 힘든, 요절복통 코메디와 깊은 울림의 예술적 감동 , 두가지를 모두다 갖을 수 있는 귀한 작품이다.

양철아내 / 봉만아내 / 미망인 / 숭미(사진)


<샘플>
출처 : 유튜브 안톤체홉의 사랑3 -Central Theater Company 극단 허리 -대학로
         (유준식)



당신이 그립습니다


제작 : 방송인들의 문화나눔단체 <초콜릿상자>

공연일시 : 2013.01.18. ~ 20. 


공연장소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 <봄>

작품 소개

 
 국내 유명 성우들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브이엠플(V.ample)이 우리 시대 아버지들에게 헌정하는 연극 '당신이 그립습니다'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아트홀 '봄'에서 공연한다.  
 방송인들의 문화나눔단체 '초콜릿 상자'가 제작한 이 연극 무대에는 2012년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성우 유강진을 비롯해 뽀로로 목소리의 성우 이선, 광고계의 장동건 성우 원호섭, 강수진, 오인성, 이병용, 김선혜 등 국내 유명 성우들이 총출동한다. 목소리는 익숙하지만 얼굴은 잘 몰랐던 성우들이 펼치는 연기는 이색적이면서도 친숙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해체되가는 가족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가족 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아버지의 속깊은 사랑을 전해 눈물샘을 자극한다. 무능하다는 이유로 가족 내에서 미움을 받는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를 증오하는 큰아들과 아버지를 닮은 작은아들. 아들들은 서로 미워하며 다투다가 어느날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노숙여성쉼터와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무료순회 공연 비용으로 쓰인다.

소정


<샘플>
준비중입니다.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제작 : 정가악회

공연일시 : 2012.01.20. ~ 21. 


공연장소 : 두산 아트센터 스페이스 111

작품 소개


 정가악회는 시대와 호흡할 수 있는 전통음악은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탐색과 시도를 지속해왔다. 문학을 통해 탄탄한 서사구조를 구성하고 정가악회의 음악성이 더해져 예술성을 극대화하는 작업들을 해왔다. 음악극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는 시대의 고민과 마주하기 위한 정가악회의 또 다른 시도로 음악과 낭독, 그림과 문학이 어우러진 전통예술의 재발견이며 음악극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제언이다.
 음악극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는 현 도쿄경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재일교포 서경식의 에세이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한다. 아우슈비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유대계 이탈리아인 레비는 저서 '이것이 인간인가'로 나치의 만행을 증언하지만 역사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냉소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재일교포인 서경석은 레비의 삶과 사상, 죽음의 의미에 공감하면서 이 에세이를 썼다. 이 책은 정가악회 대표 천재현의 손을 거쳐 음악극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낭독

 
<샘플>
출처 : 유튜브 [두산아트센터] 2012 두산아트랩 음악극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하이라이트
        (Doosan Art Center)



왕모래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0.03.22. ~ 30. / 2010.10.27 ~ 11.07 


공연장소 : LIG 아트홀 / 아트센터K 동그라미 극장

작품 소개

 사금판 인부였던 '돌이'아버지는 사금판에서 캐낸 사금을 몰래 삼킨 후 집으로 돌아와 요강에서 배설하고 다시 찾는 생활을 한다. 결국 요강에더 혈변을 쏟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경제력 없는 돌이 어머니는 사금판 감독과 통정을 하고 아홉 살 난 돌이를 버린 채 가출한다.
 버려진 돌이는 솟을대문 집 양자로 들어간다. 그러나 부잣집 양자로 갔떤 돌이는 새어머니가 아들을 낳는 바람에 쫓겨난다.
 살구꽃이 떨어지던 봄날, 어머니는 아편중독자가 되어 돌아오는데..


낭독


<샘플>
준비중입니다.



논쟁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10.03.16. ~ 04.18 / 04.23. ~ 05.16.(앙코르)


공연장소 : 충무 아트홀

작품 소개

 인간의 감정을 실험한다?
 원작의 로코코시대의 연회장은 마약과 알코홀이 난무하는 오늘날의 파티로 바뀌어 있다. 그곳에서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먼저 변심을 하게 되는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다. 연인에게 강렬한 구애를 하고자하는 이 시대 파워의 상징 "자"는 그의 애인 "애"를 18년간 격리 시켜 온 남과 녀가 처음 만나는 실험의 장소로 데리고 간다. 자신의 진실함을 증명하기위해 인간의 감정을 실험하려는 것이다. 과연 이 실험은 순수한 것일까?
 아담과 이브의 자기발견, 그리고 사랑
 세상과 완전히 격리된 상황에서 살아 온 두 쌍의 어린 아이들은 이제 성년이 되어 문득 오늘 실험공간에 초대된다. 그들은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이성을 만나 곧 사랑의 열정에 빠지게 되고 영원한 사랑을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되자 불쑥 생겨나는 사랑의 감정을 겪게 되고 두 쌍의 남녀는 모두 혼란에 빠지게 된다.
 욕망의 정원에서 벌어지는 변심과 열정, 음모들
 평화로웠던 정원은 이제 전쟁터로 변하게 된다. 순수했던 이들의 만남과 사랑 또 다른 이성과의 사랑, 변심,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 음모들.. 왕과 애인의 실험의 결과는 끝없는 논쟁으로 빠지고 마는데..




 놈의 애인. 남자의 변심을 주장한다.
<샘플>
준비중입니다.



두 메데아


제작 : 극단 서울공장

공연일시 : 2009.12.13. ~ 27. 


공연장소 :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작품 소개

 태초의 공간, 무에서 유가 형성된다. 소리의 파편이 한 조각 한 조각 모여 합창이 되고 우주가 된다. 우주 안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 그 중 한 소녀와 소년이 서로 사랑을 느끼고 성장한다. 티도 없고 편견도 없었던 그래서 짐승과 다름없는 아이의 사랑을 간직한 채…. 어른이 된 메데아는 고국과 형제까지도 버리는 지독한 사랑을 선택하고 이아손의 두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이아손은 권력, 욕망, 정치에 중독 되어가고 더 이상 티 없었던 아이의 사랑과 결별한다. 그리고 권력을 위해 메데아를 버리고 자신이 몸을 의탁한 나라의 공주와 결혼하기로 한다. 메데아는 옛 사랑의 흔적을 더듬으며 이아손에게 사랑을 확인하려 하지만 이미 사랑의 온도는 느껴지지 않는다. 사랑을 위해 자신의 살덩이를 찢어내는 희생을 했던 메데아는 잔인한 복수를 결심한다. 아이들을 이용해 이아손과 결혼할 공주를 살해하고 사랑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 곳을 탈출하기로 한다. 메데아는 자신의 아이들마저 살해 할 것인가를 두고 갈등하다가, 여인으로서의 메데아와 어머니의 모성으로서의 메데아라는 두 존재로 분열되고, 결국 여인 메데아는 스스로의 분신인 모성 메데아를 살해하고 두 아이들마저 죽여버린다. 왕과 새 신부였던 공주,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뒤늦게 통곡하는 이아손. 메데아는 그런 이아손을 비웃으며 이승에서 저승으로 떠남을 알린다. 메데아는 또 다른 순수의 세계로 보내는 제의식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천도한다. 이제 아이들의 사랑과는 사뭇 다른 사랑의 의미를 곱씹으며…

메데아 2


<샘플>
준비중입니다.



베어럽 파파


제작 : 극단 프라미스

공연일시 : 2007.10.10. ~ 12.02. 


공연장소 : 대학로 글로브 극장

작품 소개

 5만 아시아인의 갈채를 받은 가장 한국적인 드라마!!! 1만 관객이 눈물과 웃음으로 검증한 휴먼 코믹극!!! 전생전사(錢生錢死)! 돈에 살고 돈에 죽던 수전노 아버지의 청천벽력 재산 환원 선언. 피보다 진한 건 돈! 180억 유산을 사수를 위해 3남매가 똘똘 뭉쳤다. 아버지를 대상으로 애원, 회유, 협박, 특단의 조치까지…. 천인공노할 자식들의 반역 모의와 돈을 둘러싼 가족간의 욕망과 이기심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나가는 휴먼 코믹극 <베어 럽 파파>는 올 가을 가족의 끈끈한 사랑을 느끼게 해 줄 감동의 드라마다.
1라운드 “애원 ” : “이번에 이이가 벌여놓은 사업이 또 망할 것 같아요.”제일 먼저 총대를 매고 나선 집안의 기둥, 장남. 부자간의 情을 무기로 한 눈물의 호소전! 아버지의 강경 맞대응! “돈 얘기, 유산 얘기는 절대로 하지마라!!”
2라운드 “회유” : “훌륭한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으세요?” 문화 사업 투자로 훌륭한 아들에 자랑스런 아버지까지 될 수 있다. 극단 대표 차남의 일석삼조 투자 제안!! 아버지의 냉소적 반응 “애비 등쳐서 문화 사업한다고 건방떨고 다니면 소가 웃을 일이다.”
3라운드 “협박” :“그래, 즉시 이혼이다.” 자식들의 부추김으로 ‘음메 기가 살아난’ 어머니의 예기치 않은 반격!! 아버지의 일편단심 애정공세! “나는 당신을 사랑한데이!”


어머니


<샘플>
준비중입니다.



메밀 꽃 필 무렵


제작 : 한국성우협회

공연일시 : 2006.12.01. ~ 02. 


공연장소 : KBS 라디오 공개홀

작품 소개

 정극이 아닌 마당극을 도입해 원작의 본질은 그대로 두고 재미를 가미한 공연.
각설이


<샘플>
준비중입니다.




거울보기

제작 : 극단 하늘땅

공연일시 : 1994.10.01. ~ ?


공연장소 : 대학로 하늘땅 소극장 2관

작품 소개

 2학년 신학기가 시작되는 어느 남녀공학의 교실. 아직은 서먹서먹한 ‘천사’반 급우들의 각오는 나름대로 비장하다. 대부분 학업성적 향상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여타 급우들과 달리 평생 친구를 만나는데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동일의 의지가 신선하다.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통해 급우들은 각자 다른 성격을 표출하고 동일과 지식은 돈독한 우정을 키워 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교내 폭력과 빈번한 도난사건으로 문제를 일으키던 마세희는 선생의 처벌에 저항하고 자퇴해 버리고 만다. 2학기를 맞아 한자리에 모이게 된 폭탄, 지식, 남형은 동일의 확고한 진로결정에 내심 자극을 받는다. 대학진학과 상관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뜻을 펼치겠다던 동일은 얼마 후 장기 무단결석을 하고 지식은 수업도 뒤로하고 동일을 찾아 나서는데 전념한다. 교감의 혹독한 문책에 시달리면서도 동일을 믿고 기다리는 천사선생. 그리고 날로 질서를 잃어 가는 아들을 걱정하는 지식의 어머니. 동일은 지식의 우정 어린 충고와 마세희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갈등하게 되고, 자퇴서를 내기 위해 찾아간 천사(담임)와의 면담으로 결국 자퇴를 번복하게 된다. 그러나 연이어 발생한 슬기와 남형의 가출사건은 동일의 귀교에도 불구하고, 학급을 또 한 번 위기로 몰고 간다. 나흘 만에 돌아온 두 친구는 각자 자신들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고 현명하게 대처한 천사의 행동은 교실 분위기를 다시 정상화 시킨다. 이제 3학년 진급을 앞두고 우정에 대한 담화를 들려주는 천사에게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곧 또다시 비장해질 그들이지만 서로의 눈빛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하나가 되는 친구들의 모습이 따뜻하다.


<샘플>
준비중입니다.



수전노 아르빠공


제작 : 한국성우협회 극단 뉴망

공연일시 : 1994.03.05. ~ 20. 


공연장소 : 현대토아트홀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8층)

작품 소개

 작품의 배경은 당시 빠리의 한 모서리 아르빠공의 집. 오로지 사랑 때문에 하인을 가장하여 아르빠공의 집에 들어가 그의 딸 엘리즈와의 결혼 기회를 엿보는 발레에르와, 탐욕스런 아버지 때문에 난관일 수 밖에 없는 사랑에 애태우는 엘리즈, 그러나 아르빠공이 엘리즈를 부자영감 앙셀므에게 시집보내겠다고 얼지를 쓰는데... 한편, 아르빠공의 아들 끌레앙뜨가 마리안느라는 아름다운 여인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데, 하필 아르빠공 역시 이 여인에 반해버려 부자간에 웃지 못할 연인 쟁탈전이 벌어지고, 여기에 얼간이 늙은 하인 쟈끄가 엉터리 중재를 하면서 부자간의 감정을 극에 달한다. 그러나, 끌레앙뜨의 시종 라 플레쉬가 아르빠공의 금화 1만 프랑이 들어있는 상자를 훔펴내는데에 성공하자 사건은 급반전을 맞게 된다. 눈이 뒤집힌 아르빠공은 아무나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는 발레에르에게 반감을 품고 있던 쟈끄노인의 모함으로 발레에르가 도둑으로 몰리게 되는 와중에, 마리안느가 발레에르의 과거 풍랑에 잃은 줄 알았던 동생이라는 사실과 엘리즈와 결혼시키려던 앙셀므 영감이 바로 그 때 헤어진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때 끌레앙뜨가 나타나 금화상자와 마리안느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흥정하는데, 아르빠공은 결국 돈을 선택하면서 두 쌍의 커플이 이루어지게 된다.

엘리즈

 아르빠공의 딸
<샘플>
준비중입니다.



빵집 마누라


제작 : 극단 로뎀

공연일시 : 1993.10
.14. ~ 31.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작품 소개

 빵집 주인 에마블르 까스라니에게는 인형처럼 아름답고 샘물처럼 맑은 부인 오랠리가 있다. 빵집 주인은 심하게 추위를 타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을 위해 추운지방 바렌소에서 따뜻한 남쪽의 마을 세르크르로 이사를 온다. 이곳에서 빵집 주인 에마블르는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영위하면서 자기 부인처럼 예쁜 빵을 굽는다. 먼저 빵주인의 형편없는 빵솜씨에 실망한 마을의 사람들은 먼 이웃마을에서 1주일 분의 빵을 사다 먹다가 빵집 주인이 새로 바뀌자 매일 맛있고 신선한 빵을 먹게되어 모두들 기뻐한다.
 그런데 어느날 오랠리가 이곳 후작의 목동인 도미니크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이가 희고 곱슬머리 미남청년 도미니크가 침실 창가에서 부르는 멋있는 세레나데에 반한 오랠리는 목동 도미니크와 함께 새벽에 도망을 가버리고 만다. 실의에 찬 에마블르는 빵굽는 일을 중단하고 술로 나날을 보낸다. 이렇게 되자 마을사람들은 야단이 났다. 매일 신선하고 예쁜빵을 못먹고 굶게 되었으니 여간 큰일이 아닌 것이다. 후작을 비롯한 선생, 사제 모든 사람들이 에마블르를 이리 달래고, 저리 달래도 좀처럼 빵을 굽지 않는다. 비상논의를 거듭한 마을사람들은 후작의 인솔하에 에마블르의 부인 오랠리를 찾기 위한 수색대를 조직한다. 드디어 젊은 목동과 지내고 있는 빵집 마누라 오랠리를 찾는데 성공한 그들은 그녀를 빵집 주인에게 데려다 준다. 에마블르는 모든 일을 용서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빵굽는 일을 즐겁게 시작한다.

에르민느

 술집 소녀
<샘플>
준비중입니다.



레미제라블


제작 : 한국성우협회

공연일시 : 1992.12.04. ~ 09. 


공연장소 : 호암아트홀

작품 소개

 레미제라블은  참다운 민주화로 나아가는 근세 프랑스의 과도기적 아픔 속에서 장발장이라는 사나이가 전해주는 사랑의 이야기다. 어떤 사회든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꿈꾸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들은 어떻게든 몸부림을 칠 것이다. 그것은 혁명일 수도 있고, 또 그 무엇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몸부림은 어느 시대 어느 상황에서도 사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레미제라블이 말하고자 하는 전부이다.
 레미제라블은 온 인류에게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사명을 남겨 주었다. "인간은 변화해야 한다. 보다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 길은 외로운 길이 아니라 사랑으로 가득찬, 모두가 함께 가는 훈훈한 행진이어야 한다."

안젤마


<샘플>
준비중입니다.